💌문화소식 꾹꾹 담은 [문화집] 도착! ✔ 모든 문화집 기사는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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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?
코끝 시린 계절, 책상 위 달력이
마지막 장을 맞이했습니다.
올해 초 희망에 부풀어 세웠던 계획,
기억하시나요?
1년 동안 열심히 지속해 온 것,
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것, 하다가 중단된 것 등
대견함과 아쉬움이 함께 떠오릅니다.
'시작이 반'이라는 속담처럼
작은 시도라도 했다면
그것은 이미 반을 완성한 것이라는 생각으로
연말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.
그리고 내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을
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.
여러분도 올해에 이어
내년까지 계속 하고 싶은 일들이 있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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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로 꿈꾸는 지속가능함
문화도시 문화특화구역 조성 살펴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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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를 지속하도록 하는 힘,
바로 '문화'에서 비롯됩니다.
우리의 생활과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문화의 힘은 무엇보다 강력합니다.
문화도시 부천은 도시 곳곳에 숨겨진 많은 결점과 결핍을 문화로 채워나갑니다.
문화도시 부천이 꿈꾸는
도시의 지속가능성은 '문화특화구역' 조성으로 실현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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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를 지속하게 하는 시민의 손
문화도시부천 시민총회 2022B-정상회담 현장 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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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도시 부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요. 바로 ‘시민’입니다.
내가 살아가는 부천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고자 시민들이 나섰습니다.
그 특별한 시민들의 목소리,
바로 시민총회에서 만났습니다.
시민이 제안하고 결정하는 문화도시 부천의 시민총회,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2년 시민총회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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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취재단 '문화집배원' 최재희 님이
시원한 풍광으로 답답한 가슴을 달랠 수 있는 곳,
경기둘레길 부천코스의 특별한 스폿을 소개합니다.
하늘을 바라보며 세상을 꿈꾸고 하천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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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에서 나고 자란 이난영, 고윤정 작가가 간직한
부천의 옛 추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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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품'으로 만나는 '사람'이야기
창작 영감 불어넣는
예술가의 은밀한 물건
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
'문화적 배리어프리'에 대한 신념을 수어 뮤직비디오에
담아낸 전예총 님.
아이들의 영혼을 깨우고,
위로가 되는 작품을 써나가고 싶은
아동문학 작가 왕입분 님.
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을
지속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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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권 내에서 운영되는
도시 이야기 수집소인 <도토리방>에서
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운 도시의 스토리들을 모았어요.
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 이야기들과
시민들의 소소하지만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
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
켜켜이 기록하고 보관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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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삶이 모여 도시의 삶을 이룹니다.
여기, 부천을 함께 살아가는
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.
우리 주변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이웃의
이야기를 들려드리는 휴먼스오브부천에 주목해주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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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재)부천문화재단mybcf@naver.com(14596)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 107(상동) 032)320-6300수신거부 Unsubscrib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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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일을 읽고 지워주세요"
눈에 보이지 않지만 일상 속 온라인 활동은
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.
특히 한 번 읽고 삭제하지 않은 메일은
'다크데이터'로 분류돼 불필요한 이산화탄소
580만 톤을 배출합니다.
자동차로 지구를 57만번 이상 돌았을 때
나오는 양이죠.
메일을 다 읽으셨다면 삭제해주세요.
부천문화재단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
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지우는 필환경
(환경 친화 넘어 필수) 캠페인으로
다가가겠습니다.
"글꼴까지 환경을 생각합니다"
지역 공간에 소량 배포하는 문화집 인쇄물에 환경글꼴을 적용합니다. 글꼴에 구멍을 뚫어 인쇄 시 잉크를 절약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탭니다. 읽는데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, 환경을 위하는 과정에 동참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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